고양시장, 소치동계올림픽 출전 이호석·조해리 선수 격려
2014-01-21 김정수 기자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출전하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이호석(남, 28), 조해리(여, 28) 선수를 최성 고양시장이 격려했다.
최성 시장은 지난 20일 타운미팅룸에서 이호석, 조해리 선수에게 “적당한 긴장과 집중은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고양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영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조해리 선수도 2013년 쇼트트랙월드컵 1차, 3차 대회에서 각각 3000m 계주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소치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