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개원 1주년 맞아

요람에서 무덤까지, 시민의 행복한 삶 구현

2023-06-29     박두식 기자
▲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7월 4일 화요일, 개원 1주년 기념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1년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조례 발의를 통해 시민의 생활안정 보장 및 복지 등을 증진시켰다.

대표 조례는 ▲화성시 장애아동 재활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노인 보청기 및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화성시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정신건강 증진 및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교복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화성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화성시 장애인 휠체어탑승버스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1인 가구 지원 조례안, ▲화성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은둔·고립형 가구 지원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 발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보훈단체연합회, 화성시복지관연합회,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동탄경찰서 등 기관과의 끊임없이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차례 간담회를 개최하여 화성시민들의 정책수요에 발맞추어 쉴 새 없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은 “교육복지위원회는 일·여가·생활의 균형있는 지원을 강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부단히 노력하여 화성시민과 함께 다양한 운영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 교육·복지·문화·보건·체육분야의 정책과 지원을 강화하여 화성시민이 모두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