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농협경영대상 김선달 NH농협銀 인천영업부장 수상 영예

2023-06-26     이강여 기자
▲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장.

NH농협은행은 김선달 인천영업부장이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제8회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농협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연합회,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 파이낸스뉴스 및 TV, 전국경제인연합신문TV 등이 주최 및 주관한 것으로 평소 각 분야에서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물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 부장은 지난 30여 년간 고객 중심과 농업·농촌 가치 전파 전도사로 살아온 농협맨으로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같이의 가치' 행복금융을 추구하면서 시민들에게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조직위는 "김선달 부장이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농업인 지위의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공로를 인정해 수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부장은 소멸 위기에 있는 농촌 지역 활력화와 농업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농업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으며 범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과 '농업가치 헌법반영 운동',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도 힘을 보태 왔다.

또한 지역 내 개발사업 자금지원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개발 사업비 대출 지원을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이 더불어 발전 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시민을 위한 편리한 금융서비스 증진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열정을 쏟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 부장은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농협법의 선언은 한국농협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역할을 말하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고객과 농업인들의 삶의 여정에 동행하는 따뜻한 행복금융으로 다가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