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2014-01-14 김정수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산처럼바다같이’ 자원봉사단(회장 정용태)과 합동으로 지난 12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마두1동, 백석1동, 일산2동 저소득 주민에게 사랑의 쌀 30포를 회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던 정용태 회장은 “올 겨울은 작년보다 많은 눈과 한파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활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온기를 전해주어 훈훈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마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시민 의식개혁 캠페인, 이웃돕기 봉사활동, 그 외 지역행사에 많은 지원과 참여를 실천해 왔으며, 이 날 오후에도 ‘산처럼바다같이’ 자원봉사단과 같이 일산동구 설문동에 있는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을 위해 이발과 목욕 봉사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봉사활동이 계속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