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公 목동문화체육센터,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자체 점검

2023-04-26     류효나 기자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자체 점검 모습.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목동문화체육센터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에 대해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목동센터는 일반 이용고객뿐만 아니라 장애인, 어린이, 노인들의 편의 및 안전한 이용을 위해 ▲장애인 주차구역 ▲장애인 화장실 ▲수어통역 영상전화기 ▲엘리베이터 장애인 거울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럭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이용 가능한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공단 관계자는 “목동문화체육센터 시설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장애물 없는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등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