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14년 1기 생활과학교실 운영

2014-01-07     이원환 기자

용산구오는 3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1기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은 방과후 교실 형식으로 초등학교 3곳과 동주민센터 6곳에서 진행한다.

지난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4일까지 새로운 과학의 세계를 체험하게 된다. 별도 수강료는 없으나 25,000원의 실험재료비가 필요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어린이 등 취약계층은 전액 면제받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교실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밌는 체험을 통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