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동연 도지사, 경기도체육회・선수에 축하 전해

“설원 위에 쓴 신화, 박수 보낸다"

2023-02-21     박두식 기자
▲ 경기도 김동연 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0연패 신화를 기록한 경기도선수단에게 “설원 위에 쓴 신화, 선수단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동계체육대회 종합우승 20연패의 신화를 경기도가 이뤘다”면서 “그동안 땀흘려온 모든 참가 선수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 지사는 “사상 최다 메달과 득점보다 자랑스러운 것은 그동안 쏟아부은 선수들의 노력이다. 설원과 빙판 위에서 견딘 숱한 날들이 오늘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