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2013 전진대회 성황리에 개최
2013-12-27 김지원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회장 조금복)가 전진대회를 열어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기본이념으로 2014년에도 자신의 재능을 한껏 기부하는 해로 만들기로 결의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는 지난 26일 민방위교육장에서 7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2013년 한해를 결산하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 고양시장과 박윤희 고양시 의회의장, 이재문 경기도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과 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가 당리당직이나 이념적 갈등을 떠나서 서로에 대한 배려로 따듯한 공동체가 되길 희망한다”며 “고양시가 인구 100만을 앞두고 최고의 도시, 600년의 역사를 지닌 문화적 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년에도 헌신과 봉사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