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스쿨존 532 확대 지정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노력
바닥신호등, 교차로알림이 등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로 안전시스템 강화
2022-12-19 송혜정 기자
강동구는 스마트 안전시스템 도입, 어린이보호구역 확대 지정 등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보행자와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띄는 시인성이 높은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구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 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민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