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림청과 소나무재선충병 공동 방제 2013-12-23 김칠호 기자 경기도는 내년 1월부터 북부지방산림청과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측 실무자회의를 열어 국·사유림 구분 없이 책임방제구역을 지정하고 예찰방제 방법을 논의하는 등 방제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했다.또 방제지원단을 중심으로 피해고사목 위치 등 정보를 공유하고 인력과 기술을 상호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