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새마을부녀회, 작은나눔, 큰기쁨 나누기! 식사동 일일찻집
2013-12-12 김지원 기자
식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순)는 12월 10일 식사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공간에서 식사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말 주위에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관심으로 식사동 각 직능단체의 많은 호응과 관심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날 모금된 수익금은 관내 독거노인, 결손가정, 병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물품 또는 현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일일찻집을 찾은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준비와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하면서 “지역주민으로서 좋은 일에 쓰인다는 것을 알고 참여하게 됐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앞으로도 식사동 새마을부녀회는 식사동 직능단체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우리 사회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