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수해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 위해 앞장

2022-08-16     류효나 기자
▲ 땅 꺼짐이 발생해 안전조치를 해 둔 아파트의 현장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좌).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중부지방 강수가 예상됨에 따라, 수해로 인한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요 현장에 대한 재점검에 나섰다.

15일 20시경 도화동 소재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이곳은 지난 12일 땅꺼짐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조치를 완료해 둔 상태로, 박 구청장은 강수로 인한 2차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어 공덕동 내 아파트 인근의 빗물받이 준설현장을 찾는 등 수방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방문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