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2일 보육교직원 대상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2013-11-21     이원환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곰달래 문화복지센터 7층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강의는 한국 다문화학회 이사이자 다문화가족 정책위원회 위원인 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오 교수는 ▲다문화가정의 현황과 증가추이 유형의 다양화에 대한 이해 ▲다문화가정의 유형별 특성에 대한 이해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실태 순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