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앞장

직원 대상 청렴퀴즈 및 청렴알리미 시행

2022-02-07     류효나 기자
▲ 성동문화재단 전경.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은 2월 청렴의 날을 맞이하여 9일부터 15일까지 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퀴즈와 청렴알리미를 시행한다. 

청렴의 날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첫 주 수요일 운영되며, 부패방지 및 청렴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청렴교육, 청렴표어 공모전, 청렴·갑질 자가진단, 부서별 청렴활동캠페인 등 다양한 참여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2월 청렴의 날 맞이 캠페인 활동으로 청렴퀴즈와 청렴알리미를 시행한다. 

청렴퀴즈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재단의 행동 강령과 청렴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며, 청렴의식 향상과 부패 방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전 직원의 실질적인 참여와 인식 강화를 위해 청렴마일리지 사업과 연계한 정량평가를 도입해 우수직원에게 표창 및 포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반부패·청렴은 공공기관으로서 주어진 소명과 책무이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청렴한 성동문화재단을 만들고 또한 재단의 건전한 청렴문화가 전파되어 유관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