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
2022-01-19 류효나 기자
동작구의회가 지난 1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현충탑에서 참배를 함으로써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제8대 동작구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긴 전갑봉 의장은 “새해는 40만 동작구민 모두가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귀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17명의 동작구의회 의원들이 모든 경험과 역량을 쏟아 지역 경기가 회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다음달 '제316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2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