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겨울철대비 숙박업소 ․ 목욕장업소 특별 안전점검 실시
2013-11-15 김지원 기자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오는 19일부터 관내 연면적 1,000㎡이상의 대형 숙박업소, 목욕장업소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대비 위생관리 및 특별 안전전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겨울철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비상등의 작동상태 여부 ▲영업장내 소화기 비치 여부 ▲업주의 안전의식 상태 ▲관계법상의 안전점검· 검사이행여부 ▲환기상태 및 배출시설 작동여부 ▲급수·급탕·공조시설 관리 및 안전성 여부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시설기준 적합 여부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비상구,비상문 확보여부 ▲비상계단 등의 물건적치 여부에 대하여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 업소에 대하여는 관련 법률에 의거 행정처분등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