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개 시장, 서울전통시장박람회 참가
2013-11-15 이원환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관내 영천시장과 인왕시장이 오는 19일~20일 서울광장과 서울시청사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전통시장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천시장 전시부스에서는 시장의 명물 꽈배기를 포함해 족발과 홍어회를 ▲인왕시장 전시부스에서는 고구마와 곱창볶음 등을 홍보,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구는 시장지도를 비치해 전통시장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 9월 '서울형 신시장모델 시장'에 선정되기도 한 영천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꽈배기를 만들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장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