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성수 송파구청장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날까지 전력”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가 새로운 일상이 되었지만, 구민여러분의 높은 시민의식과 헌신으로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2년은 용맹스럽고 위엄 있는 ‘검은 호랑이 해’입니다. 그 힘찬 기운이 여러분 가정에 깃들어 늘 건강과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송파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균형발전 그리고 교육·문화 인프라 조성 사업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파구 골목골목 활력이 넘치고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전력을 다해 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