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4일 박태환과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

2013-11-14     엄정애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대한올림피언협회(KOA)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우면동 우솔초등학교에서 '올림피언과 함께하는 올림픽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참여해 선수로서 올림픽 출전 관련 경험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수영 영법 시범과 함께 기념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림피언과 함께하는 올림픽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유소년들과 올림픽 스타들과의 만남을 통해 체육의 발전을 장려하고 비전을 제시해주기 위해 대한올림피언협회(KO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