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교육부, 학교밖 다중이용시설 방역 현장점검

시설 내 방역수칙 준수 당부하며 업계 애로사항 청취도

2021-12-12     류효나 기자
▲ 정종철 차관과 이승로 구청장이 상인으로부터 시설 내 코로나19 방역 상황 대한 업계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교육부과 서울 성북구가 방역 취약이 우려되는 대학가 일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10일 방역수칙 점검에 나섰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성북구 성신여대 로데오 거리 부근 노래방과 PC방을 방문하여 시설 내 ▲방역수칙 게시 및 안내 여부 ▲출입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또한 상인들로부터 현장 목소리를 들으며 업계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