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장애인 복지 정책 간담회 개최

‘강서구 장애인 단체 총연합회’ 강서구의회 방문

2021-12-09     류효나 기자
▲ 강서구의회, 장애인 복지 정책 간담회.

8일 오후 5시, 강서구 장애인 단체 총연합회 김용제 회장, 양점동 수석부회장, 김정숙 부회장, 박노성 상임이사가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를 방문하여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는 미래복지위원회 이후관 전문위원의 2022년도 장애인복지 관련 편성 예산안 설명에 이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용제 회장은 “평소 남달리 장애인 권익과 복지 발전에 헌신해 주신 신낙형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낙형 위원장은 “제6대 ‘강서구 장애인 단체 총연합회’회장단에 취임하신 김용제 회장님과 양점동 수석부회장님, 김정숙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우리 강서구의회 의원 모두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신낙형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 송순효 미래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강선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복지 정책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