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4동 새마을협의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 활동 추진

2021-11-23     이강여 기자
▲ 계산4동 새마을협의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 모습.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2일 용종동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계산4동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도배, LED등·방충망·싱크대 교체 등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남영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산4동새마을협의회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매년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