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유영주 의원, 목동중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 양천구의회 유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목1‧신정1‧2동)은 양천구 신정동 소재 목동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목동중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발전과 목동중학교 교육 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애쓴 유영주 의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것이다.
목동중학교는 1980년 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41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역사만큼이나 학교 시설이 노후화되어 학생과 교직원들의 불편함과 안전사고 위험이 야기돼 왔다. 이에 유 의원은 전자칠판 설치 등 미래 교육 환경에 적합한 시설 도입과 낡은 책·걸상 교체를 포함한 교실 리모델링 사업 등 쾌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했다.
유 의원은 평소 아동과 학생의 안전 및 건강을 지키는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으며, 목동초등학교 앞 통학로 개선사업과 유원목동아파트 주변 어린이 안전 통학로 개선 사업을 이뤄냈다. 이번에도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목동중학교 학부모들의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하며 서울시와 양천구청 등 관계기관과 원만한 협의를 이끌며 예산확보를 통해 학교 시설개선사업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뜻깊은 감사패를 전달받은 유영주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에서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교육도시 양천구를 만들어 가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빠의 마음으로 살피며,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뛰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