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유니온스퀘어' 조성 총괄 사무실 개소
2011-12-07 이병훈 기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타운 '하남유니온스퀘어'의 본격적인 사업준비를 위한 사무실이 6일 하남시 신장동에 문을 열었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게 될 (주)하남유니온스퀘어는 기획팀, 개발팀, 지원팀 등 3개 팀으로 업무에 들어간다.
구체적인 사업구상(안)이 확정되는 내년 3월경부터는 본격적인 업무 시작과 함께 신규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이교범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도권 최대 복합쇼핑몰인 '하남유니온스퀘어' 건립은 하남의 또 다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온스퀘어가 조성되는 현안사업2부지 토지보상은 5일 현재 40%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