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2021-11-10     이광수 기자
▲ 박시선 의장 수상사진.

지난 9일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 의장은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항상 시민과 소통해 왔으며, 특히 ‘강천역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세종대왕면 명칭변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여러 기관· 단체와 힘을 합쳐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인정받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시상식 없이 의회 자체로 진행된 이 날 전달식에서 박시선 의장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