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2021-11-07     이광수 기자
▲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한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

용인도시공사는 5일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챌린지는 탈레반 집권 이후 인권을 위협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과 아이들의 안전 및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최찬용 사장은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가 아프간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꽃으로 피어나길’이라는 문구로 챌린지를 지지했으며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하루 빨리 안전보장 및 인권보호를 받길 소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군포도시공사의 지목을 받아 시행됐으며 다음 참가자로 용인시인재육성재단과 양평공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