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조주연 이사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 촉구
2021-10-07 류효나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조주연은 탄압받는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무너뜨린 탈레반의 집권으로 인해 생명권과 기본권의 위협을 받는 아프가니스탄 내 여성 및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 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기 위한 활동이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박근종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조주연 이사장은 “아프간 여성뿐 아니라 모든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고 존중받아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아프간 사태의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더불어 국제 사회의 연대와 공조를 촉구했다.
한편, 조주연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김경호 이사장,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박평 이사장, 양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성영 센터장을 지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