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여성이 행복한 자동차 교실’운영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운전자의 자가점검·정비능력 배양

2013-10-28     김지원 기자

종로구는 11월 26일 구청 한우리홀과 종로구청 광장에서 ‘여성이 행복한 자동차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자동차 소유의 보편화와 자가 운전자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점검·관리 방법과 비상시 응급조치할 수 있는 자동차 기본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안전 운행과 자동차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강 전날인 11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할 경우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를 통해 개별 신청하거나 종로구 교통행정과(02-2148-3264)에 전화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