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 파주 감자 농가 일손 돕기

2021-06-23     박두식 기자
▲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 직원들 영농철 일손 돕기.

농협중앙회 정보보호부 직원들이 23일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감자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추진되었으며,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캐기 및 주변 환경정리 작업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 현장에서 김두연 정보보호부장은“코로나19 사태가 길어져 일손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계시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