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지방의정대상’ 수상

2021-05-30     류효나 기자
▲ ‘지방의정대상’ 수상한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받았다.

이용균 의장은 강북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에 기여했으며, 특히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유행에서도 직접 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제8대 강북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및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 조례' 등 40여건의 조례 및 건의안 등을 발의했으며 '미래세대를 위한 연구모임'인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을 통해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용균 의장은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난 7대 의원시절부터 이어오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들을 위한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