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환경공무관 권익‧복리증진 위해 업무협약

2021-05-25     류효나 기자
▲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양천구는 24일, 구청 3층 양천 디지털미디어센터(YDMC)에서 서울시청노동조합 양천지부와 노·사 상생 및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 협약에 따라 전체 환경공무관 78명 중 기저 질환이 없는 희망자 65명을 대상으로 5월 26일과 6월 2일 양일에 양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 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접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