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틱, 생리통·생리전증후군 증상 완화에 도움 되는 차(TEA) 출시

루나틱 '포근데이'와 '포근나잇' 2종 출시

2021-05-17     박두식 기자
▲ 루나틱에서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 '포근데이'와 '포근나잇'을 출시했다.

여성의 생에주기별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차(TEA)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루나틱은 5월 여성의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차(TEA) 2종을 출시하였다.

한편, 루나틱은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에 선정되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및 입주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11월 KT&G 상상 스타트업 캠프에도 선정되었다.

기존 여성들은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 의약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식약처 보고에 따르면 2019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사례 1위는 진통제 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나틱은 위와 같은 여성들의 진통제 의존증과 부작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루나틱 '포근데이'와 '포근나잇' 2종을 출시했다.

루나틱 공가은 대표는 “많은 여성들이 루나틱 티를 통해 의약품의 의존과 부작용 등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전한 생리주기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불편함 들을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