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의 날 맞아 사회복지 성금 기탁
2021-04-20 이광수 기자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오는 22일 새마을의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현장 최전선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폐비닐 수거 및 재활용 옷 수거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천시 사회복지사협회 정신화 회장, 호법면 새마을협의회 이호환 회장, 호법면 부녀회총회 문인자 회장이 참석했다.
문인자 부녀회총회장은 “이번 성금은 일선에서 항상 복지에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쓰여 졌으면 하고,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소망한다. 앞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돌아보고 챙기는 그런 호법면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뜻을 비쳤다.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김장 나눔행사, 홀몸어르신 반찬 봉사, 엄마가 간다(다문화 가족 소통프로그램) 등을 주관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