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중학생 건강달리기대회 개최

2013-10-11     김지원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12일 오전 8시 상암월드컵공원 내 난지공원 잔디광장에서 제1회 교육감배 중학생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중학교 2학년 남녀학생 1200여명이 참가하며 남학생은 5㎞, 여학생은 3㎞를 달리게 된다.

문용린 교육감은 "공부와 운동을 이분법적으로 분리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이제 모든 학생이 공부와 운동을 함께 하는 선진형 스포츠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