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살곶이 남매 색동한복으로 단장

2013-10-10     엄정애 기자

제567돌 한글날을 맞아 성동구의 명물 살곶이 남매 ‘여울이’와 ‘가람이’가 고운 한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남매상의 이름인 여울과 가람은 순 우리말이다. 현재 남매상의 의상은 한양여자대학 의상디자인과 동아리 ‘패크레(Facre)’에서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