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한국민속촌 지도방문

2021-04-01     이광수 기자
▲ 한국 민속촌 현장 지도방문 실시 모습.

용인소방서는 지난달 31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하여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수인이 운집할 수 있는 관광휴게시설에 대한 자율적 안전관리 유도를 통해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 전파 ▲화재 대처요령 및 대피 방법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및 소화전 점령 방법 지도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 “목조건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고대응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관계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