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동아리 교육기부단 30개학교서 활동
2013-10-10 김지원 기자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12일부터 12월21일까지 초·중학생과 대학생이 함께 하는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교육기부단 30개팀과 초·중학교 30개교를 1대 1로 매칭해 매주 토요일 대학생들이 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대학생 동아리 교육기부단은 1학기에 42개팀, 350명이 초·중학교 42개교, 638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동아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