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소방서, 신정동 복합건축물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진압
2021-03-25 류효나 기자
양천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7시 32분 신정동 복합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인근에 설치 되어있던 보이는 소화기로 신속한 화재진화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외부계단에서 담뱃불로 인해 시작하였고 분말소화기로 자체진화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 말에 따르면 “신고자의 침착한 초기진압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았다"며 "주택 인근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하여 화재진압을 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