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에버랜드 현장 지도방문
관광휴게시설 대형재난 발생 예방 도모
2021-03-14 이광수 기자
용인소방서는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삼성 에버랜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용인시에 위치한 관광휴게시설에 대해 대형재난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 전파 ▲화재발생 시 소방시설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당부 ▲소방출동로 및 피난통로 확보 강조 ▲관계자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그 외 용인소방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관계자 특별 소방안전교육 추진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실시 등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에 대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 “대형화재 및 재난 발생 위험이 있는 취약대상에 대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용인소방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