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최병산 의원, 직원 숙소 현장방문
2021-03-10 류효나 기자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과 최병산 의원은 지난 9일 용산2가동에 위치한 직원 숙소를 방문해 전반적인 시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산구 직원 숙소는 용산구 직원들의 건강한 직장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소한 것으로 입주대상자 공개모집을 통해 올해 최초 입주할 예정이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특히 새내기 직원들이 주거지를 찾지 못해 고충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숙소 내 편의시설과 보안시설을 구비해 직원들이 여가생활을 누리며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