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최병산 의원, 직원 숙소 현장방문

2021-03-10     류효나 기자
▲ 용산구 직원 숙소 현장방문한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최병산 의원.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과 최병산 의원은 지난 9일 용산2가동에 위치한 직원 숙소를 방문해 전반적인 시설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산구 직원 숙소는 용산구 직원들의 건강한 직장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소한 것으로 입주대상자 공개모집을 통해 올해 최초 입주할 예정이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특히 새내기 직원들이 주거지를 찾지 못해 고충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숙소 내 편의시설과 보안시설을 구비해 직원들이 여가생활을 누리며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영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