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2021-02-23     류효나 기자
▲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천구는 22일 오후 2시,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10명을 위촉했다.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는 2021년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민간취업과 연계되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양천구에서 처음 시도됐으며, 배달앱 환경 구축, 온라인 스토어 개설 등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올해에도 관내 생활상권, 골목상권 소재 소상공인 120개소를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전담 배정하여, 1대1 방문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