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올해 회기운영계획 수립

현장중심 의정활동 강화

2021-01-14     류효나 기자
▲ 양천구의회.

서울 양천구의회는 내실 있고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위해 연간 현장 의정활동 회기일수를 늘리고, 집행부의 업무보고 횟수를 3회로 줄이는 내용의 2021년 의회회기운영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밝혔다.

구의회가 확정한 2021년도 연간 회기는 정례회가 총 43일로 제1차 정례회를 6월 14일부터 6월 29일까지 16일간, 제2차 정례회를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27일간 운영하게 된다.

또 임시회는 1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제28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40일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