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 더민주당 사회복지특위 부위원장 맡아

2020-12-14     이광수 기자
▲ 방미숙 의장.

경기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

방미숙 의장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활정치를 실천해 왔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 장애인가족 지원, 교통약자 이동환경 개선 등과 관련된 조례를 마련하며 소외된 부분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집중해 왔다. 

이밖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정치가 해야 할 일”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발굴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