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2020-12-08     류효나 기자

동대문구가 7일 오후 5시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구청 앞 광장에 7m 높이로 설치됐으며, 주변 나무에도 다채로운 빛을 내뿜은 조명이 함께 꾸며졌다. 구는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24시까지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매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구의원, 직원, 주민 등이 함께하던 점등식 행사는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