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추곡수매 현장 방문해 수매현황 살펴
2020-10-20 박두식 기자
안성시의회는 10월 12일에 이어 지난 19일 안성지역 농협 수매현황을 살펴봤다.
안성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정부 및 농협, 민간 자체 수매로 약 4만3600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 날 현장 방문은 서운농협으로 시작하여 안성농협으로 마무리 지었다.
신원주 의장은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에게 “수매 농가에 매입 후 우선 지급금 지급, 편의 제공 등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농에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