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16일부터 제289회 임시회 개회
10월 8일 의사일정 확정
2020-10-08 정화영 기자
강남구의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10월 8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하여, 19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이루어지고, 심사된 안건들은 2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재민 의원 외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노인일자리 창출에 관한 조례안(김세준 의원 외 6인) 2건의 의원발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권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출자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안 ▲강남구힐링센터(개포) 위탁 동의안 ▲재단법인 강남문화재단에 대한 출연 동의안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재단법인 강남복지재단에 대한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안 등도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