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매주 목요일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운영

2013-09-17     김지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한의학 전문의를 초빙해 중풍의 예방법과 생활습관, 중풍의 한방적 관리 등을 다룬다.

교육은 중풍예방 및 관리에 관심이 있는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방문 또는 전화(02-2091-4655)를 통해 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