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조영덕 의장, 보이는 라디오 통해 주민과 소통

2020-09-27     류효나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 조영덕 의장은 지난 25일 마포구마을자치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마포 inn, 마을 인택트하다’ 행사 프로그램인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0 서울마을주간’ 일환으로 마포구에서 추진하는 ‘마포 inn, 마을 인택트하다’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비대면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조영덕 의장은 마포 주민을 직접 초대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는 ‘네 이야기를 들려줘’ 코너에 출연해 개그맨 윤형빈, 마을자치센터장과 함께 마포구 마을사업을 소개하고 실제 마을사업을 하고 있는 마을사업지기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조영덕 의장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마을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잘 살아가기를 바라며, 그 발판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라며 마포구가 서울시 최초로 특화된 마을사업을 지원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