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유덕열 동대문구청장
2013-09-16 엄정애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6일 새벽 6시 청량리 종합시장에 이어 경동광성상가를 차례로 방문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이날 유덕열 구청장은 상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대목인데도 경제가 어려워 장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상인들의 말에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