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일 광화문광장서 나눔장터 개최
2013-09-13 김지원 기자
서울시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광화문 나눔장터에서는 전국 시·도의 추천을 받은 농수산물을 저렴하 가격에 살 수 있다.
재활용장터에서는 '보부상 장터'가 운영된다. 의류와 신발, 가방과 소형가전, 도서 등 총 7개 품목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2시부터는 한가위 한마당 행사도 펼쳐진다.
한편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삼거리부터 세종대로사거리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세종대로를 지나는 41개 버스도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